[출처: https://www.eachj.co.kr/news/articleView.html?idxno=11712]
'BIM' 전문가 한자리에 모여
한국건설신문 주최 스마트건설교류회가 주관하는 제5회 스마트건설세미나 - 'BIM for Smart Construction Management'가 15일 오후 1시부터 6시까지 논현동 건설회관 2층 중회의실에서 개최되었다.
이번 세미나는 'BIM for Smart Construction Management' 라는 테마로 한국도로공사, LH 등 국내 최고의 공공기관과 (주)승화기술, 계룡건설, 더부엔지니어링, 빔스온탑엔지니어링, 큐픽스, 흥명건설, 다공에스앤티 등 전문가들이 모여 BIM의 시공활용 사례 및 공사비 절감 등에 대해 논의했다.
제5회 스마트건설세미나 - 'BIM for Smart Construction Management'
스마트건설교류회 2대 조성민 회장(한국도로공사 스마트건설사업단장)은 "BIM기술은 교량, 도로 등 다양한 인프라 시설과 건축물의 설계뿐 아니라 시공과정과 운영 및 유지관리 단계에도 효과적으로 활용할 수 있다"고 밝혔다.
LH공사 이영호 차장은 LH BIM 적용지침의 기본 방향과 주요 내용, 동 지침을 적용해 수행한 BIM 전면설계 시범사업의 주요 성과, 향후 LH BIM의 추진계획 및 국내 BIM 조기 안착을 위해 필요한 기술적 제언사항을 중점적으로 소개했다.
한국도로공사 도로교통연구원 김경석 박사는 '국제표준 기반 BIM 사업관리 체계의 변화 방향'에 대해 발표했으며, 국제 표준에 준하는 BIM 교육 및 인증체계, BIM 전문 역량을 갖춘 인력양성 해결 등에 대한 중요성을 소개했다.